국제 국제일반

美 국무부, 트위터에 아랍어ㆍ페르시아어 페이지 개설

아랍 민주화 운동 확산 과정에서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가 의미있는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국무부가 트위터에 아랍어와 페르시아어 페이지를 개설했다. 미 정부의 입장을 이집트ㆍ이란 등 중동 지역에 직접 전달하려는 게 목적이다. 미 국무부는 이른 시일내에 중국어, 러시아어, 힌두어 페이지도 개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현재 미 국무부 아랍어와 페르시아어 페이지는 각각 1,300명, 2,900명의 팔로어가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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