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근로정신대 할머니, 두번 죽이는 日정부


최근 일본 정부가 태평양전쟁 당시 강제노역에 동원된 근로정신대 할머니 7명에게 후생연금탈퇴수당으로 1인당 99엔(약 1,300원)을 지급한 데 대한 국민감정이 악화되고 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24일 오전 서울 중학동의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정부에 항의하기 위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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