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저금리시대 株테크/4분기 전략상품] 한화증권

리스크관리 상품 집중 개발국내외 금융환경이 불확실해지자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투자대상을 원하고 있다. 금융상품을 고를 때 최우선 고려사항은 단연 안정성이 꼽히는 실정이다. 한화증권(www.koreastock.co.kr)은 이 같은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리스크관리를 강화한 상품을 집중적으로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우선 MMF(머니마켓펀드)는 고객이 언제든지 현금화할 수 있다. 유동성이 최대관건인 만큼 고객자산의 현금화에 문제가 없도록 발생가능한 모든 위험요소를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채권형 펀드는 '안정성을 위해 장기형 펀드보다는 단기형 펀드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금리 상승에 따른 위험을 줄이기 위해 금리와 수익률이 역행하는 '리버스(Reverse) 펀드'을 주력상품 가운데 하나로 판매하고 있다. 한화증권은 주식형 상품에도 리스크 축소에 중점을 두고 '공모주 전용펀드' '배당형 주식펀드' '원금보전형 펀드'를 위주로 판매할 계획이다. 경기회복이 가시화될 경우 주가가 경기에 선행한다는 점을 감안했다. 이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공모주와 고배당이 예상되는 우량가치주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시세차익과 배당수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원금보장형 펀드는 해외운용전문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원금보장을 바탕으로 실적배당과 일정금리를 혼합한 복합적인 금융상품이다. 파생상품 등 금융공학기법을 활용해 위험은 낮고 수익은 안정적으로 올리기를 희망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한화증권은 이 같은 상품을 바탕으로 고객성향에 가장 적합한 맞춤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 고객의 투자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춰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고객밀착경영에 나서고 있는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다. 특히 고객의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최선의 리스크 관리를 자문할 수 있도록 190여명의 자산설계운용전문가인 FP(금융자산관리사)을 최대한 활용하는 동시에 이들의 역량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고객이 믿고 투자할 수 있는 증권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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