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왼쪽 네번째) 대한상의 회장과 정운찬(〃 세번째)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추진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8일 대한상의 챔버라운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계는 기업 임직원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등 제주의 세계 7대 자연경관 도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