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우리은행 '희망의 책 대전본부'에 1억 쾌척

우리은행이 대전시의 ‘책 읽는 대전운동’에 동참, ‘희망의 책 대전본부’에 1억원을 쾌척했다. 박해춘 우리은행장은 4일 오후 박성효 대전시장을 예방하고 조성남 ‘희망의 책 대전본부’ 공동대표에게 1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희망의 책 대전본부’는 지난 7월 ‘책으로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지역 공공도서관을 비롯한 작은 도서관, 독서 관련 단체 및 시민단체, 지역문화원 등 180여개 기관이 참여해 출범했다. 대전시와 ‘희망의 책 대전본부’는 책 읽기 운동이 민간 자율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이달 중 범시민 추진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법인을 설립해 사랑의 책 기증운동 등 다양한 독서진흥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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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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