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선물거래시스템 개발업체인 퓨쳐스브레인(대표 최용락)은 최근 부은선물ㆍ한맥선물ㆍ한국선물 등 3개 선물거래업체의 주가지수선물옵션(KOSPI 200) 개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기존의 KOFEX 선물거래시스템과 통합된 것으로, 각종 차트나 시스템ㆍ옵션 트레이딩 기능도 탑재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편 퓨쳐스브레인은 한국증권전산, 삼성증권, 대우증권, 굿모닝신한증권, 키움닷컴, 한맥선물, 외환선물, 동양선물 등에 선물거래 관련시스템을 공급한 바 있다.
<최석영기자 sycho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