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김광림 재정경제부 차관 주재로 25일 과천정부종합청사에서 부동산가격안정 심의회를 열어 경기 의왕시, 대전 중구 등 모두 9개 지역에 대해 주택 및 토기투기지역 지정 여부를 논의한다고 24일 밝혔다.
매월 실시하는 주택 투기지역 지정 심의에 오른 후보지는 경기도 의왕시와 대전시 중구, 울산시 남구 등 3곳이다.
또 분기마다 지정 여부를 논의하는 토기 투기지역에는 경기도 오산시와 광명시,광주시, 여주군, 의왕시, 이천시 등 6개 지역이 심의 대상에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