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몽골ㆍ우즈벡 등으로 한류 문화콘텐츠 확산

미래부, CISㆍ중앙아시아 방송콘텐츠 쇼케이스 개최, 시장 개척

몽골과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의 한류 문화콘텐츠 확산과 시장개척을 위한 쇼케이스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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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오는 26일과 29일 각각 몽골 울란바토르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방송콘텐츠 쇼케이스를 열고 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방송콘텐츠 판매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비지니스 미팅과 방송콘텐츠 상영회 등이 진행된다. 지난 2월 아시아, 5월 중미, 6월 유럽에 이어 올해로 네 번째다. 이번에는 KBS미디어, MBC, CJ E&M, GTV, 방송대학TV 8개 국내 방송콘텐츠 판매사가 참가해 TV 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방송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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