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챔프는 오는 8일부터 매주 금요일 낮 12시에 애니메이션 TV시리즈 ‘헐크’를 방송한다고 6일 밝혔다.
‘헐크’는 매우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야수로 변하는 주인공 브루스 배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번에 챔프에서 방송되는 작품은 애니메이션 헐크의 최신 시리즈로 여자 헐크와 회색 헐크 등이 등장한다.
미국 CBS방송의 TV 시리즈 ‘두 얼굴의 사나이’에서 헐크 역을 맡았던 루 페리뇨가 헐크의 목소리 역을 맡아 미국에서도 제작 당시 큰 화제를 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