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성장률에서 잠재성장률 뺀 GDP갭이 마이너스(-)이면 생산능력 안에서 경제활동을 일어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때문에 인플레 압력이 발생하지 않는다. 유효수요를 증가시켜 실업률을 낮출 수도 있다.반면 GDP갭이 플러스(+)라면 실제성장률이 잠재성장률을 초과하는 수준을 초과하는 상황이다. 이 경우 경기과열과 인플레이션이 수반되는게 보통이다. 물가도 뛰기 쉽다.
잠재성장률은 통상 발표되지 않는 수치다. 특별한 공식에 의해 산출되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은행도 여러가지 시각에서 잠재성장률을 예측한 후 이론전개와 검증과정이 가장 뛰어난 전망치를 업무참조용으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