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험특집] 푸르덴셜생명

맞춤형 종신보험, 55만여건 계약된 '스테디셀러'

이제 종신보험은 순수한 사망보장보험으로 피보험자의 사망 후 보험금이 나온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보편화돼 있는 상품이다. 그러나 10년 전 까지만 해도 이런 상품이 국내 생보시장의 주류가 될 것이라고 어느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다. 푸르덴셜생명의‘맞춤형 종신보험’은 국내 최초의 종신보험으로 종신보험 시대를 연 상품. 또 이 상품 판매와 함께‘전문 설계사’가 양성되기 시작했다. 이 상품은 고객이 평생에 걸쳐 필요로 하는 보장금액에 기초해 설계된다. 때문에 고객 개개인별로 모두 동일한 상품이 아니라 계약자의 나이, 수입, 재정상태, 가족수 등 개개인의 요구와 상황에 맞도록 맞춤형 상품으로 설계돼 판매한다. 판매를 시작한 후 최근까지 55만여건의 계약이 성사돼 보험상품 가운데 명실상부한 스테디 셀러로 자리잡았다. 또 보험은 가입하는 것과 함께 유지해 보장을 받는 것도 중요한데, 푸르덴셜 종신보험의 13회차 계약유지율(1년후에도 계약이 유지되는 비율)이 92.2%에 달한다. 푸르덴셜 생명 관계자는 “고객에게 충분한 설명과 재무설계를 한 후 계약을 체결하는데다 보험사의 재무건전성 척도인 지급여력비율도 업계 최고 수준이어서 장기간 계약이 유지되는 비율이 높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