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미셸 위 "아, 1타차"… US여자오픈 예선 탈락

미셸 위(20ㆍ위성미)가 US여자오픈골프대회 본선 출전에 실패했다. 위성미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로크빌의 우드몬트 골프장에서 열린 지역예선 2라운드에서 74타를 쳐 2라운드 합계 145타에 그치며 30명에게 주어지는 본선 출전권을 놓쳤다. 13세 때부터 US여자오픈에 해마다 출전해온 위성미는 올해는 1타 차로 본선에 모습을 보이지 못하게 됐다. 국내 선수로는 강지민(29)이 137타로 카롤리나 야노(콜롬비아)와 함께 가장 좋은 성적으로 출전권을 획득한 가운데 나탈리 걸비스(미국)도 탈락했다. 올해 US여자오픈은 오는 7월9일부터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베슬리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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