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이종수)은 지난 27일 충북 청주공장에서 임직원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 21활동」 성과발표회를 열어 혁신우수사례발표와 함께 우수팀에 대한 시상을 했다고 28일 밝혔다.베스트21활동은 경영전략혁신, 스킬개발, 원가·가격·시간혁신, 문제해결능력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경영혁신을 도모해 나아가는 것으로 이 활동을 통해 올해 4백억원의 매출신장과 3백억원의 수익개선 성과를 올렸다고 LG는 설명했다.<이용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