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무역수지 개선 및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2월부터 `2004 산업기술개발 및 산업기반 자금`을 업계에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규모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산업기술개발자금 400억원, 산업기반자금 650억원 등 총 1,050억원으로 융자조건은 연리 4%대, 융자기간 8년이다.
기계산업진흥회는 최근 위축된 기업 투자마인드를 촉진하기 위해 지원자금의 약70%를 상반기에 조기 투입키로 했다.
<김민형기자 kmh204@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