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4일(수)] 환경스페셜外

■ 해결! 돈이 보인다 (SBS 오후7시5분)

[볼만한 TV프로/4일(수)] 환경스페셜外 ■ 해결! 돈이 보인다 (SBS 오후7시5분) 도시 환경오염 주범‘비둘기’ ■ 환경스페셜 (KBS1 오후10시) 평화의 상징으로 사랑받았던 비둘기. 그러나 이젠 도시 환경오염의 새로운 주범이 됐다. 높이 날아야 할 비둘기가 새의 본성을 잃고 인간의 생활권에 침입, 왕성한 번식능력을 보이고 있다. 통제 불능 상태인 도시 비둘기의 주거 행태와 생태 관찰을 통해 바람직한 관리 시스템을 모색해본다. 유명 삼계탕집 사장의 이웃돕기 ■ 해결! 돈이 보인다 (SBS 오후7시5분) 46년간 삼계탕만을 고집하고 있는 이준희(45) 사장. 복날 성수기에는 하루 매출 3,000만원까지 기록하고 비성수기 때에도 평균 700만원일 정도로 손님들에게 인기가 높다. 국내 삼계탕의 지존인 그가 반신불수 어머니와 손가락이 절단된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김민경(27)씨에게 희망을 불어넣는다. 바티칸 새 교황 선출의 비밀 ■ 시사다큐멘터리 ‘바티칸’ (EBS 오후10시) 영국 BBC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 요한 바오로 2세의 서거 후 바티칸 교황청의 시각으로 지난 20여일간의 일을 되돌아본다. 또 새 교황의 역할에 대한 기대와 현대 사회에서의 신앙의 의미 등을 이번 콘클라베에 참여했던 추기경과 그 과정을 참관한 신부, 바티칸 전문가들의 증언으로 전한다. 입력시간 : 2005-05-03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