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부음] 100M 기록보유 정기선씨 별세

37년 천안에서 태어나 영남고와 중앙대를 나온 고인은 69년 9월 제5회 방콕아시안게임 파견 대표선발전에서 만 32세의 나이로 10초3의 100㎙ 한국최고기록을 세웠다. 당시 수동시계로 쟀던 그의 한국기록은 30년째 요지부동.「후계자」인 서말구가 79년4월 10초3의 한국타이기록(수동)을 냈지만 그해 9월 멕시코 유니버시아드에서 10초34에 그쳐 기록경신에 실패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02)363-9699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