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국 10언더 공동 8위로 '순항'

국가대항 월드컵골프대회 2R

한국 10언더 공동 8위로 '순항' 국가대항 월드컵골프대회 2R 박민영기자 mypark@sed.co.kr 한국 골프가 월드컵골프대회에서 이틀째 순항을 이어갔다. 이승만(27)과 이승호(21ㆍ투어스테이지)가 짝을 이뤄 출전한 한국은 23일 중국 선전의 미션힐스CC 올라사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10언더파를 마크했다. 순위는 전날 공동11위보다 3계단 오른 공동8위. 두 명의 선수가 1개의 볼을 번갈아가며 치는 포섬 방식으로 열린 이날 경기에서 이승만과 이승호는 호흡을 잘 맞춰 차근차근 타수를 줄여나갔다. 미국(히스 슬로컴ㆍ부 위클리)이 중간합계 14언더파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고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가 13언더파로 공동2위에 올랐다. 입력시간 : 2007/11/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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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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