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부족한 전세자금으로 고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X전세자금 신용대출'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대출대상은 외환은행에서 주택금융공사 전세자금대출을 신청하거나 기보유한 근로소득자 또는 전문직 종사자로 주택은 아파트여야 한다.
대출금액은 주택금융공사 보증금액의 최대 40% 범위 내에서 최대 6,000만원까지다. 최초 주택 임차계약 또는 증액시 대출 지원이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임대차 계약 종료일까지이며 임대차 갱신시 최장 3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3개월 변동금리로 운용되며 차주의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5.1%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