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우수벤처기업] 디프소프트

스팸메일 차단 솔루션 전문기업 디프소프트(대표 이승찬)는 메일서버의 핵심 엔진인 MTA(Mail Transfer Agent; 엔진명 Polaris)를 자체 개발, 초기 외산 솔루션이 주도한 스팸 차단 솔루션 시장에서 현재 국내 최다판매로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 받고 있다.이미 스팸메일 차단 솔루션과 관련해 4건의 특허를 국내외에 출원했으며 현재 출시 5개월 만에 삼성물산, 현대해상, LG정유, 대우건설, 비씨카드, 국회, 국방연구원, 경기도청, 중앙대학교 등 대표적인 대기업 및 관공서 등 35개사에 공급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회사 스팸메일 솔루션인 `더블 블럭`은 메일서버 앞 단에서 다양한 공격과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불필요한 메일을 차단하여 메일서버가 본래의 정상메일만을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에 무분별하게 전송되는 스팸메일로부터 직원의 생산성 저하의 요인을 제거하고 기업은 메일 트래픽 관리와 메일서버 보호로 인한 시스템 및 네트워크 자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스팸메일 차단조건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는 SSC(Smart SPAM Control)의 기능과 실시간 스팸모니터 RSM(Real-time SPAM-Monitor)을 이용, 관리자는 스팸메일로부터 효율적이며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으며 메일서버의 정상작동을 감시하는 MSV(Mail Server Self-Viewer) 등 3개의 구조로 설계돼 있다. 디프소프트는 국내판매의 실적을 바탕으로 일본 현지 업체와 웹메일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스팸차단 및 메일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자리 매김한다는 포부다. (02) 562-8545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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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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