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우즈, 시즌 두번째 우승 보인다

■ 두바이 데저트클래식 2R<br>합계 8언더로 단독선두… 2위와 1타차

타이거 우즈(33ㆍ미국)가 1타밖에 줄이지 못했지만 단독 선두를 고수하며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지난 주 미국PGA투어 뷰익 인비테이셔널 정상에 올랐던 우즈는 1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에미리트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진 유럽투어 두바이데저트클래식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보태며 이틀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했다. 순위는 전날에 이어 단독 선두. 아일랜드의 맥그레인 데미언이 1타차로 바짝 추격해 왔다. 헨릭 스텐손이 다시 1타차로 단독 3위를 달렸다.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5언더파 공동 4위, 어니 엘스는 4언더파 공동 12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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