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홍제동에 아파트 841가구 들어서

홍은동엔 431가구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일대에 800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또 홍은동에도 400여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지어질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6일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서대문구 홍제동 156번지 일대에 전체 12개 동으로 이뤄진 841가구의 아파트를 건설하는 '홍제 제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안(조감도)'을 통과시켰다고 7일 밝혔다. 서대문구 홍은동 19-19번지 일대 431가구 규모의 아파트 건설안도 건축위를 통과했다. 홍제동 제2 재개발 구역에는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의 아파트 12개 동이 지어지게 되며 건폐율 21.04%와 용적률 217.99%가 적용된다. 홍은동 재개발 구역은 지하 3층~지상 21층의 아파트 8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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