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하이트 엑스필­2탄 속살편(CF이야기)

◎맥주병 벗겨 순수한 맛 강조들고 마시는 일반적인 맥주병과는 달리 벗겨서 마시는 맥주병이 나왔다. 실제로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조선맥주가 최근 특수촬영기술을 동원해 만든 광고에 나오는 맥주병이다. 조선맥주의 프리미엄맥주 하이트 엑스필의 CF 2탄 「속살편」은 일반맥주를 상징하는 갈색병이 클로즈업되면서 시작된다. 그러다 갑자기 손이 나타나 놀랍게도 맥주병 껍질을 깐다. 서서히 떼어지는 맥주병 조각들. 그러나 맥주는 쏟아지지 않고 대신 녹색빛의 속살인 하이트엑스필이 드러난다.대홍기획은 『맥주 본래의 순수하고 부드러운 맛을 「속살」에 빗대어 표현했다』며 『알맹이만 깔끔하게 남은 맥주라는 컨셉을 병껍질이 벗겨지는 장면을 통해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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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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