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정부, 판문점 연락채널 가동… 오전 중 회담제안 전달

통일부는 주말 동안 가동이 중단됐던 판문점 연락채널간 직통전화 개시 통화를 29일 9시에 가동했다 밝혔다.


정부는 오전 중 채널을 통해 개성공단 사태를 풀기 위한 회담을 마지막으로 북한에 공식 제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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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전날 성명을 통해 북한에 개성공단 문제 논의를 위한 실무회담을 마지막으로 제의하겠다고 밝혔다.

남ㆍ북은 지난 6일부터 25일까지 6차례 실무회담을 진행했으나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핵심 의제인 책임 소재 및 재발방지 문제 등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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