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SK텔레콤-신한카드 모네타카드 발급

외환ㆍ우리ㆍ현대카드에 이어 신한카드도 SK텔레콤의 모네타카드를 발급한다. SK텔레콤(대표 표문수)은 신한카드(대표 홍성균)와 제휴, `모네타 신한카드`를 9월말부터 발급한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제휴기념으로 올해말까지 이동전화요금을 모네타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2개월간 200분 무료통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신한카드가 벌이고 있는 3ㆍ6ㆍ9 마케팅을 모네타카드로 확대, 특별 적립된 포인트를 무료통화 추가할인 혜택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해줄 방침이다. SK텔레콤측은 3ㆍ6ㆍ9가 들어간 날에 월 30만원을 주유할 경우 150분의 무료통화가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문성진기자 hns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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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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