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케이가 사물인터넷을 응용한 신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등하고 있다.로엔케이는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2.53%(240원) 오른 2,155원에 거래되고 있다.사물인터넷 관련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로엔케이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로엔케이는 지난 10일 장 마감후 공시에서 “로엔케이가 지능형검침인프라(AMI)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이 사업에 사물인터넷을 연계한 특허를 활용해 신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