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시황] CJ오쇼핑 5거래일만에 반등


코스닥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수에 소폭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8일 0.94포인트(0.19%) 오른 497.08포인트를 기록했다. 기관이 151억원 어치 순매도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5억원, 25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업종 별로는 오락ㆍ문화(-1.52%), 컴퓨터서비스(-1.41%), 소프트웨어(-1.16%), 의료ㆍ정밀기기(-0.58%) 등은 떨어졌지만 제약(1.49%), 기계ㆍ장비(0.97%), 비금속(0.87%), 운송장비ㆍ부품(0.85%)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이 1.08% 오르며 5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CJ오쇼핑(2.23%)이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동서(0.82%), OCI머티리얼즈(2.50%), 메가스터디(0.25%) 등도 나란히 올랐다. 반면 서울반도체(-3.68%), SK브로드밴드(-0.89%), 포스코ICT(-4.05%) 등은 떨어졌다. 이밖에 에코프로는 2차전지 핵심소재 부문에서 경쟁력이 강하다는 증권사의 평가에 힘입업 7.14% 상승했다. 상한가 14개 포함 총 48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5개 포함 447개 종목이 내렸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