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나라 당직개편/프로필] 맹형규 총재비서실장

15대 총선때 서울 송파을에서 신한국당 공천을 받아 금배지를 달았다.정계입문후 수도권 당내 초선의원 모임인 푸른정치 젊은연대를 결성, 정치권새바람 불어넣기에 앞장서온데 이어 현재 한나라당 소장파 초·재선그룹인 희망연대 핵심멤버로 주목받는 위치에 올라있다. 15대 대선과정에서 이회창(李會昌) 후보의 선대위 대변인으로 활약했고 지난 송파갑 재선에서도 선대본부 조직위원장으로 李 총재를 24시간 보좌, 신임을 굳혔다는 후문이다. 활발한 성격으로 원칙과 소신, 의리를 중시한다는 평. 서울(53) 연대 정외과 SBS 뉴스 앵커 신한국당 중앙위 운영위원장 한나라당 선대위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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