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이소연 박사, 항공우주문화상 수상

한국안전본부(본부장 홍순만)와 항공우주연구원 이소연 박사가 항공우주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항공우주법학회(회장 홍순길 전 한국항공대학교 총장)는 지난 14일 제6회 항공우주문화상 시상식을 열고 이들에게 시상했다. 항공안전본부는 지난 5월에 있었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항공안전평가에서 국제기준 이행율 98.82로 세계 최고를 기록, 국가신뢰를 높이고 국적항공사의 자유로운 국제선 취항과 노선확충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소연 박사는 우리나라 최초로 우주비행 임무를 완수했고 우주선 탑재 식물발아 생장 및 변이관찰 실험 등을 러시아 과학자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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