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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지점장이 'PB학과' 교수에







증권사 지점장이 'PB학과' 교수에 삼성증권 정복기·우승택씨 현직 증권사 지점장이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PB학과’에서 겸임교수 자격으로 강단에 선다. 삼성증권은 19일 최근까지 삼성증권 VIP전문 영업을 총괄하는 아너스(Honors)사업부를 이끌다 새롭게 출범하는 삼성증권 PB연구소장으로 자리를 옮긴 정복기 소장과 Fn 아너스 종로 타워점의 우승택 지점장이 이번 봄학기부터 숭실대학교 국제통상대학원 PB학과에서 강의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PB영업과 교육 현장에서 오랜 기간 몸담아온 업계의 대표적인 전문가들이다. 숭실대 PB학과는 프라이빗 뱅커(Private Banker)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지난해 말에 개설됐으며 올해 첫 신입생을 받고 있다. PB업무 전반에 관한 관련 학과가 생긴 것은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도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시간 : 2006/01/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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