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올해 보유외환 규모가 2조8,00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홍콩 원후이바오(文匯報)는 인종칭 전국인민대표회의 금융위원회 부회장의 발언을 인용, 이 같이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보유외환 규모(2조4,000억달러)보다 4,000억달러가 많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