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이 해양자원을 종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테마 해양공원’(마리나포트) 으로 개발된다. 경기도는 내년 말까지 모두 210억원을 들여 전곡항을 어항기능 이외에 요트와 보트 등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레저항으로 개발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