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유럽 및 미국은 내년 2월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 자동차 운송 첨단기술체계 단일화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6일 보도했다.신문은 일본 건설성의 요청으로 설치되는 특별대책위가 자동차 운행 체계나 전자 통행세 징수 등의 기술 표준 문제를 다룰 예정이라면서 자동차 운송 분야의 국가간 이해 대립을 격화시킬 수 있는 독자적인 포맷 개발을 저지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운송 체계는 일본에서 발달된데 반해 전자 통행세 징수 분야는 미국에서특히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