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청년위원회는 청년 창업가들이 창업과정에서 겪는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한 ‘청년 창업가와 함께하는 지식재산 현장 콘서트’를 2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소대 청년창업 플러스센터에서 개최한다.
행사 1부에서는 엄정한 BLT 특허사무소 변리사가 ‘지식재산 분쟁사례와 창업 종류별 지식재산 이슈’를 소개하고, 강준배 쿠나이앤티 대표가 ‘웅자 상표권 분쟁사례’를 통해 선배 창업가의 지식재산 경험을 공유한다.
2부에서는 김영민 특허청장과 신용한 청년위원회 일자리창출 분과위원장, 이전영 서울시 산업통상진흥원 대표 등 10여명이 청년 창업가의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