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이재진, 아무 탈없이 돌아오길…"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젝스키스 출신 가수 이재진이 군부대를 이탈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이 크게 우려하고 있다. 16일 육군 측에 따르면 경기도 모 부대에서 복무 중이던 이재진은 지난 2일 질병 치료를 사유로 청원휴가를 나온 뒤 복귀일인 6일까지 미복귀해 군헌병이 수사에 나섰다. 육군 측 관계자는 "현재 헌병 조사 중이지만 아직 정확한 위치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면서 "그러나 '탈영'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다. 복귀 후 조사를 하고 절차에 따라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진의 군부대 이탈은 동생인 가수 이은주조차 까맣게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주는 오빠의 군부대 이탈 소식을 언론보도로 전해듣고 이날 소속사를 통해 "오빠가 휴가를 나왔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미복귀했다는 사실은 전혀 몰랐다. 휴가 나온 오빠와 전화통화를 하긴 했지만 만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2006년과 지난해 각각 부친상과 모친상을 당한 이재진에게 이은주는 유일한 혈육이다. 이재진은 지난해 8월 25일 군에 재입대한 후 훈련소에서 자해 소동을 벌이기도 했으며, '우울증'으로 인해 국군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이와 관련해 "아무 탈없이 돌아오길 바란다" "팬들을 위해서라도 빨리 돌아오길 바란다" "하루 빨리 부대에 복귀한 뒤 건강한 모습으로 제대하길 바란다" "뒤숭숭한 연예계, 별일 없어야 할 텐데" 등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 연예·스포츠기사 ◀◀◀ ▶ 네티즌들 "이재진, 아무 탈없이 돌아오길…" ▶ 구준엽 "대만 톱스타 서희원과 교제" ▶ '젝스키스' 이재진 탈영… '어디로 사라졌나' ▶ 소녀시대 수영, 이영자에 직접 사과 ▶ '가장 사귀고 싶은 친구' 1위 구혜선 ▶ 신해철 "욕설 파문? 삽질하네" ▶ '8090' 인기가수 "우리가 왔다" ▶ 김정화 '솔직 당당 매력녀'로 완벽 변신 ▶ "공연 의도 없었나"… 비 하와이 법정 선다 ▶ 영화 '똥파리', 국제영화제서 신바람 ▶ 권상우 주연 '슬픔보다…', 박스오피스 1위 ▶ '복제폰 파문' 전지현, 싸이더스HQ와 재계약 ▶ [인터뷰] 김동욱 "노래할 때 포효하는 사자 같대요" ▶ 4강 가는길… "이번에도 日 없다" ▶ 김태균 "내가 바로 대한민국 4번 타자" ▶ 김태균-이범호-고영민 홈런포 '쾅! 쾅! 쾅!' ▶▶▶ 시사기사 ◀◀◀ ▶ 최대 6조 '일자리 대책' 나온다 ▶ '환율하락' 반갑지만은 않다… 왜? ▶ 10조 들인 쿠웨이트 '정유프로젝트' 취소 위기 ▶ '한남 더 힐' 2억 웃돈 붙여 판다? ▶ 한때 신부감 줄 섰던 닥터 김도 '쪽박' ▶ "동두천 택지개발 원가 주공 200억대 부풀려" ▶ 봄철 별미 주꾸미도 '금값' ▶ "신영철 대법관 재판 관여" ▶ 강병규 24억대 집… 경매시장에 나왔다 ▶ "이름 바꾸니 매출 쑥쑥" 2주만에 400억 돌파 ▶ 대박조짐 보이는 LG '아레나폰' ▶ 반포대교 남단 인공섬 조성 본격화 ▶ '장자연 리스트' 인사들 술시중 의혹등 부인 ▶ [단독] 연예기획사 상반기 대대적 조사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