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PEF 도입..정부지분 높은 기업.지주회사 등 관심"<굿모닝신한증

굿모닝신한증권은 4일 사모펀드(PEF) 도입으로인수.합병(M&A)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며 그와 관련 정부지분이 높은 기업과지주회사,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종목에 관심을 가지라고 권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정부지분이 높고 매각 가능성이 있는 기업은 대우건설[047040], 대우인터내셔널[047050], 대우조선해양[042660], 대우종합기계[042670], 대우증권[006800], 대한통운[000120], 동해펄프[009580], 새한[008000], 새한미디어[005070],우리금융[053000], 충남방적[001380], 하이닉스[000660], 현대건설[000720], 현대오토넷[042100], LG카드[032710] 등 15개라고 말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 가운데 구조조정이 부진하거나 지급보증이 과다해서 매각이 어려운 경우도 있는만큼 실적이 뒷받침되는 기업을 선별해서 접근하라고 말했다. 또 지주회사로는 대상[001680], 대한항공[003490], 동아제약[000640], 두산[000150], 두산산업개발, 삼성물산[000830], 아시아나, 애경유화, 오리온[001800], 웅진닷컴[016880], 유한양행, 코오롱[002020], 한솔제지[004150], 한진[002320], 한화[000880], 현대모비스[012330], 현대엘리베이[017800]터, 효성[004800], LG[003550],LG전선[006260], SK[003600], SK케미칼[006120]이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다 청산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돼있고 최대주주 지분율이 낮아 M&A가가능한 종목으로는 동일제지[019300], 삼양통상[002170], 효성[004800], 화성산업[002460], 동일방직[001530], 화승알앤에이[013520], 풍림산업[001310], 화승인더[006060], 가온전선, 대원전선[006340], 동방아그로[007590], 동양고속[005900]건설, 문배철강[008420], 한국특수형강[007280], 미창석유[003650], 일성신약[003120], 동아에스텍, INI스틸[004020] 등이 꼽혔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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