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05학년도 의ㆍ치의학전문대학원 신입생 선발을 위한 의학교육입문검사(MEET)와 치의학교육입문검사(DEET) 응시원서를 접수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오는 8월29일 처음 치러지는 MEET와 DEET는 의ㆍ치의학전문대학원 교육에 필요한 기본능력을 측정하는 검사로 각 대학원은 검사결과를 입시에 반드시 활용해야 한다. 접수는 평가원 홈페이지(md.kice.re.kr)를 통해 24시간 가능하며 마감은 오는 15일 오후6시이다.
의학전문대학원은 2005학년도에 가천의대(40명)와 건국대(40명), 경희대(55명), 충북대(25명)가 160명을, 또 치의학전문대학원은 서울대(90명), 경북대(60명), 경희대(80명), 전남대(70명), 전북대(40명)가 340명의 신입생을 각각 선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