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쿠어스맥주는 23일 젊은 직장인을 겨냥한 생맥주 전문점 `미스터 세븐(MR. SEVEN. 저녁 7시 퇴근하는 직장인을 상징)' 체인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미스터 세븐'은 소규모.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으며 직장인들의 경제사정을감안해 안주류는 골뱅이와 치킨 등 5천원대의 부담없는 가격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카스타운과 간이역, 두꺼비하우스 등 총 6백여개의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진로쿠어스맥주는 올해안에 미스터 세븐 150호점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체인점 문의는 ☎(02) 574-9400.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