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바이오(생물)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2012년까지 1조6,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13일 산업자원부가 마련한 생물산업 발전전략 추진계획에 따르면 차세대성장동력인 바이오산업을 새로운 수출주력으로 키우기 위해 내년부터 2012년까지 국고 1조297억원, 민자 4,112억원 등 총 1조5,993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정두환기자 dh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