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은 가정의 달을 맞아 50세 이상 가입자들의 모임인 '여유50+' 회원들을 대상으로 건강과 퇴직 후 인생설계 등을 주제로 8일부터 아카데미 시리즈를 개최한다. 지난 2010년 출범한 이 모임은 AIA생명에 가입한 50세 이상이면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는 시니어 전용 멤버십클럽이다.
이번 아카데미의 주제는 '100세 시대 준비를 위한 필수요건 건강과 취업'이 선정됐다. 특히 국민건강 주치의로 꼽히는 권오중 박사가 참석해 '건강관리와 비타민'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날짜별로는 8일과 오는 22일에 '여유50+ 세미나 건강편'이, 10일과 24일에는 '제2의 인생설계편'이 진행된다. 강의는 오후2시부터 5시30분까지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AIA생명 배재교육센터에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