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대한항공, 항공기 엔진 10-15대 정비계약 수주

대한항공은 루프트한자테크닉 등 2개사로부터 5월께 항공기 엔진 10-15대 정비계약을 수주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작년에도 유나이티드항공과 루프트한자테크닉으로부터 항공기 엔진5대 정비계약을 체결했다면서 5월 계약에서 엔진 정비비는 대당 약 150만 달러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항공은 미국 항공사와도 항공기관련 정비계약을 따내기 위해 협상중이며 계약 시기나 금액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대한항공은 또 현재로서는 정비본부를 독립법인화하는 방안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신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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