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나만의 우표도 갖고 불우이웃도 돕고"

주문형 우표 판매 수익금 소년가장 후원 행사독특한 나만의 우표제작과 불우이웃 돕기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한국조폐공사(대표 유인학)는 5월 2일 정통부와 공동으로 발행하고 있는 인터넷의 확산으로 감소추세에 있는 편지 쓰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문형 우표 발매기념행사를 문화방송 후원으로 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조폐공사는 주문형우표의 특이성을 홍보하고, 발매기간동안 조성된 수익금은 소년소녀가장을 돕는 데 쓸 계획이다. 주문형우표는 개인이나 기업의 로고ㆍ광고 등의 이미지를 인쇄해 제공하는 신개념 우표서비스로 통신수단은 물론 광고와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박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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