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우선 이달 중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모닝' 20만원, 'K3' 50만원, 'K5' 30만원, 'K7' 20만원의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차령 5년 이상의 노후차 보유 고객이 'K3'와 'K5' 'K7' 등 3개 차종을 구입하면 50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는다.
여기에 30만~100만원인 이달 기본 할인까지 포함하면 K5의 경우 최대 180만원까지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판촉조건 확대를 기대하며 연말인 12월까지 구매를 미루는 고객들을 유인하기 위한 프로모션"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