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양은 10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우식(49) 보성건설 관리본부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한양은 지난해 12월 보성건설에 인수됐으며 이 신임 사장은 여산건설 대표이사도 겸임하게 된다.<권홍우기자 hongw@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