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광장] 뮤지컬배우 남경읍씨 대학 강단에

동서대 공연예술학부는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최종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남씨는 연극예술학과에서 연기론을, 박씨는 국내 최초로 개설되는 뮤지컬학과에서 무대음악작곡과 발성법 등을 가르친다. 남씨는 「돈키호테」와 「환타스틱스」 등 60여편의 뮤지컬에 출연했고 지난 96년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 박씨는 뮤지컬 「페임」과 「101마리의 달마시안」의 음악을 담당했고 특히 대형뮤지컬 「명성황후」의 음악을 맡고 있다. 부산=류흥걸기자HKRYU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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