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6일 정보 유출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영화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을 '118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18'은 해킹, 바이러스, 개인정보 침해, 불법 스팸메일 등 인터넷 침해에 관련한 상담을 도와주는 무료 전화번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