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집안을 엉망으로 만드는 남자 아이 삼형제의 올바른 교육법에 대해 알아본다. 아이들은 각각 초등학교 3학년, 1학년 그리고 5살. 첫째 아이는 부모에게 반항을 하고 동생들에게 폭력을 휘두른다. 둘째는 방을 어지르기만 하고 셋째는 손에 잡히는 물건은 무엇이든지 집어던진다. 중국으로 출장가는 준하
■ 거침없이 하이킥! (MBC 오후8시20분)
준하는 중국으로 출장을 가게 된다. 해미는 침대에서 과거 자신이 미국으로 연수를 갔을 때 준하가 보고 싶다고 했던 일을 말한다. 하지만 준하는 해미의 이야기에도 그냥 잠이 들어버린다. 한편 유미는 혜미가 갈수록 마음에 안 든다고 한다. 어느 날 복도에서 뛰어가던 혜미는 실수로 유미와 부딪히는데. 경희여고 철학교사 윤상철씨
■ 다큐 人 (EBS 오후9시20분)
경희여고에서 철학을 가르치는 윤상철 선생님을 만나본다. 그는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교사 대상 논술강의, EBS 수능방송 강의, 논술 교재개발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그는 사랑으로 아이들을 감싸 안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생은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고 학과 연구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