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 헬스를 함께 연계한 다목적이용개념의 회원권이 등장해 골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기흥골프단지내에 국내 최다홀(63홀)을 보유하고 있는 코리아 골프빌리지(코리아·골드CC)는 최근 골프장내에 대규모 헬스클럽(사진)을 새로 개장하고 파격적 조건으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회원은 특별회원(입회금 2,000만원)과 정회원(500만원)으로 구분해 놓고 있는데 개장을 기념해 각각 50명에 한해 특별회원의 경우에는 66.6%(800만원) 할인한 1,200만원에, 정회원은 20% 할인한 400만원에 선착순 모집한다.
남녀 사우나, 실내 수영장을 갖춘 헬스클럽 회원에 가입하면 코리아 퍼블릭코스를 그린피 없이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골드와 코리아CC의 평일이용때는 준회원 대우를 받을 수 있다. 또 골프연습장과 피칭 코스, 콘도 등은 50%까지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0331) 283-9111, (02)744-8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