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대표 김은상)은 미국, 유럽, 일본을 비롯한 주요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의 첨단 산업기술 보유 기업을 대규모로 유치, 국내기업과 연결하는 「한OECD 산업·기술박람회」를 갖기로 최종 확정했다.무공은 4일 내년 10월 대전 종합무역전시장과 EXPO 국제회의실에서 이 행사를 갖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리나라가 OECD 가입이후 관련기구와 개최하는 최초의 대규모 행사로 국내 자본재 산업과 벤처사업 육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무공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