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운송 제외 전업종 강세


코스닥지수가 사흘만에 반등, 460선에 올라섰다. 30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2.65포인트(2.80%) 오른 464.32포인트를 기록했다. '두바이쇼크'를 딛고 개인이 '사자'로 돌아서 123억원 어치 순매수했으며 외국인도 1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131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운송(-1.49%)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주가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디지털콘텐츠(5.13%), 운송장비ㆍ부품(3.76%), 방송서비스(3.05%)가 큰 폭으로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서울반도체(2.75%), 네오위즈게임즈(6.96%), 태광(6.76%)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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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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