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은 변화하는 세계 에너지 환경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기고와 외교부 본부 및 재외공관의 에너지외교 활동상을 담고 있다.
창간호는 미국의 셰일혁명, 저유가 시대, 전통 에너지공급국인 러시아와 중동의 전략, 동북아 에너지협력 가능성 등 최근 글로벌 및 동북아 지역의 에너지현안들을 다루고 있다. ▲외교부 에너지정책 이슈 ▲글로벌에너지안보 이슈 ▲동북아에너지협력 이슈 ▲에너지협력외교활동상 등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외교부는 이번 창간호를 시작으로 매년 2회에 걸쳐 저널을 발간할 예정이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발간사에서 “변화하는 세계 에너지 환경을 보다 전문적이고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우리 에너지외교 추진에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금번 저널을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